위치 : 공항 15분, 큐슈올레길 15분, 기리시마 온천리조트 20분, 주변골프장 20분내외 거리
서비스 : 한국인 사모님, 일본인 사장님 모두 엄청 친절하시고 한국어로 완벽 소통이 되어 너무너무 편안합니다.
시설 : 온천물 엄청나게 좋습니다. 남탕, 여탕 하루씩 교대되어 노천탕 경험 가능하고 가족탕 4개 별도로 있어 온천 이용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. 식수로 떠갈 수 있는데 사이다 맛이 나고 너무 훌륭합니다.
바베큐 시설 갖추어져 있어 차로 5분거리에 편의점, 시장 있어 마블링 좋은 소고기랑 가도시마 돼지고기, 상추사다가 엄청 먹었습니다. 시장에서는 한국수제음식 (김치, 두부조림, 잡채 등등) 도 판매하여 음식에 전혀 문제 없이 여행했습니다.
객실 : 산장분위기로 주방 및 요리도구가 있어 직접 요리해먹을 수 있으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식사, 잠 모두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. 침대는 없지만 요가 엄청 두꺼워서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. 전기장판도 있어서 추위를 타는 분들이나 새벽 추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.
세면대와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.
종합적으로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다음 가고시마 여행에도 꼭 이 곳을 찾게될 것 같습니다.
다만 가고시마 시내와는 차로 1시간 거리이기.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힌든 선택일 것 같습니다.
렌트카 등 차량이용 여행자에게는 강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