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인도친절하셨고,호스텔치고는,침대도,슈퍼싱글사이즈여서,널널했습니다.그리고나무침대라서,2층침대1층에서자도2층이뒤척이면삐그덕거리거나그런것이없어서좋았습니다.전반적으로,있을것도다있고,생각보다깔끔하고,괜찮았습니다.
그러나,이런호스텔에는,함께묵게되는랜덤인사람들영향이좀있는것같습니다.밤12시가넘었는데,드라이기로머리를말리질않나,문을쾅쾅거리며닫질않나,,세면대에서머리를감지않나,밤12시가까운시간에,룸안에서,서로별것아닌일로큰소리내면서싸우질않나,,그런매너없는사람들때문에,,좀곤욕이긴했습니다.잠귀예민하시거나,그러신분들은이점참고하시면좋을것같고,,
위치는밤에가는길은좀무서웠으나,사장님께물어서,다른길로다녀보니괜찮았습니다.근처에세븐일레븐도있고,구로몬시장도가까워서,매일아침에시장길을지나다니면서,시장구경하는재미도쏠쏠했습니다.이정도걷는위치라면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.샤워실이나화장실도비교적청결한편이며,특히첫날도착했을때에,묵는날짜대로수건을주셔서좋았습니다.다른호스텔들은수건제공이유료더라구요~이정도가성비면또묵을의향은있습니다.그비매너를장착하신게스트들만한곳에묵지않는다면요..아~사장님께부탁드리고싶더라구요.규칙을적어서문앞에앞뒤로붙여놓으면좋지않을까싶네요.밤10시이후에는드라이기사용을자제해달라든지,문을살살닫아달라든지,등등의규칙을적어서두면서로언쟁의소지가없지않을까싶습니다.3일간잘묵었습니다.가성비가나쁘지않았기에,또묵을의사있습니다.^^